나의대출 한도조회
만원
만원
   
간편대출신청
만원
   
이율계산기
 
개월 1년 2년 3년 4년 5년 10년 15년 20년 30년
% 5% 6% 7% 8% 9% 10% 15% 20% 30%

"온라인 대환대출에 DSR 풀어달라" 은행들 요구 > 공지사항

    고객센터

    Y&S 대부중개

공지사항

HOME > 고객센터 > 공지사항

"온라인 대환대출에 DSR 풀어달라" 은행들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2회 작성일 23-06-27 17:34

본문

SR 40% 넘는 사람들, 대환대출 이용 못해
"이자 낮추는 것도 차별" 국민들 문제 제기
"대환대출에 DSR 규제는 모순" 은행들 지적

"온라인 대환대출에 DSR 풀어달라" 은행들 요구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에는 DSR 규제를 예외로 해달라고 은행들이 당국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중입니다."
(지난 26일, 한 인터넷뱅크 대표)

금융위원회가 싼 금리로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를 내놓은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대출고객을 다른 금융사로부터 뺏고 뺏기는 싸움에서 선두권을 달리는 은행들은 금융당국에 DSR 규제를 적용하지 말아 달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DSR이 금리 인하에 장벽 …은행이 규제 예외 건의


이런 주장을 펼치는 데 납득할 만한 이유는 있다. DSR은 연 소득에서 한 해 동안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제1금융권은 40%, 제2금융권은 50%로 규제를 적용받는다. 연봉이 5000만원이라면 1년에 각각 2000만원, 2500만원까지 원리금을 상환하는 대출만 받을 수 있다. 금융사에서 1억원 이상 빌린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돈을 빌리라'는 맥락에서 만들어진 규제다.

문제는 "대환대출도 대출"이라는 잣대 때문에 DSR 규제 적용을 받는다는 점이다. 싼 이자로 갈아타기를 하면 오히려 갚아야 할 원리금이 낮아지면서 DSR이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도 DSR 40%가 넘는 사람들은 그 규제 탓에 대환할 기회를 못 얻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 우리나라 전체 차주의 32%는 DSR 40%가 넘는다. 차주 10명 중 3명은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셈이다.


"빚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싼 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장려해줘야지, 규제로 대환을 막아놓은 건 불공정하다", "이자 낮추는 것도 빚 많다고 차별받아야 하나", "대환대출에 DSR 적용을 하는 건 모순된 정책이다" 등 평가가 금융 소비자와 은행들로부터 나오는 이유다.


연말 주담대 대환 시작…불공정 논란 더 커질 것


금융위 고위관계자는 "국민 개개인별로 보면 대환대출 서비스에 DSR 규제를 예외로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도 "대환대출 수요가 너무 많아지면 금융 불안이 발생할 수 있고, 자금 유출 이슈가 있는 금융사들은 반대하고 있어서 의견을 들어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금은 대환대출 플랫폼에 신용대출만 적용되지만, 올 연말에 주택담보대출까지 대환대출 대상이 확대되면 형평성 논란은 더 커질 수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용대출과 비교해 주담대는 덩치가 훨씬 커서 잘 갈아타면 아낄 수 있는 원리금 규모도 월 수십만원에 이를 것"이라며 "현재와 달라지는 게 없으면 DSR 40% 넘는 차주들은 주담대도 못 갈아탈건데 불공정하다는 문제 제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 21일까지 대환대출 인프라로 대출 이동한 금액은 5005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대출 이동 양상을 보면 시중은행·지방은행·인터넷 은행을 포함한 1금융권에서 이동한 금액이 전체의 92.3%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 낮은 금리로 갈아탄 금융 소비자들이 절감한 연간 이자 규모는 총 1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금리 높은 2금융권 대출의 비중이 적은 이유는 2금융권 대출자의 경우 신용등급이 낮아서 1금융권 대출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은 예금 조달금리가 높아 역마진 우려 때문에 대출금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대출 비교 플랫폼은 총 9개다. 은행들도 '기존 직장인대출 금리 최대 0.4%포인트 인하' '대환대출 상품 대상 0.5%포인트 우대금리' 같은 조건을 제시하며 경쟁하고 있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71003081925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표: 최성해 | 소재지: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154 해원빌딩 5층 501호 (의정부동) | TEL: 031-837-2870 | 와이앤에스대부중개 | 등록번호: 2021-경기의정부-0035
사업자번호: 112-35-81889 | 대출금리: 연20% 이내 | 연체이자: 연20% 이내 | 경기의정부시청(대부업담당 일자리경제과 031-828-2854)
취급수수료 등 기타 부대비용 없음,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이며 과도한 빚은 당신에게 큰 불행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다른 금융거래가 제약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방식: 원리금균등상환방식, 만기일시상환방식, 자유상환방식 등 | 연체시 불이익: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조기상환 : 조건 및 부대비용 없음. 단, 근저당 해지비용은 본인부담, 담보대출은 최대 3%이내 중도상환 수수료 발생, 담보권 설정비용 발생,
대출금을 자동화 기기 인출 시 기기요금 부담 | 대출금리: 연 20% 이내 (연체금리 20%이내) | 상품안내: 신용 및 담보대출로
고객의 개인신용평점 등 신용도에 따른 이자율 산출 및 적용 | 가입제한대상: 연체대출금보유자, 불건전대출이 있는 자 등은 대출취급이 제한.

이 사이트에서 광고되는 상품들의 상환기간은 모두 60일 이상이며, 최장 상환기간 60개월 미만입니다. 대출비용의 총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0,000원을 12개월동안 이자 20%, 최대 연 이자율 20%로 대출할 시 총 상환금액 1,111,614원 입니다.
(대출 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리자로그인 메이크2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