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괜찮나…대출 연체액 3배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 23-02-27 10:07본문
사진=연합뉴스 2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 은행 3사의 1개월 이상 연체 대출 잔액은 2915억9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말(1062억원)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수준이다. 지난해 말 카카오뱅크의 연체율은 0.49%로 1분기 말 대비 0.23%포인트(p)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36%로 같은 기간 0.11%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4대 시중은행의 신규 연체율 평균은 지난해 1월 0.04%에서 3월(0.04%)과 6월(0.04%)까지 큰 변동이 없다가 9월 0.05%에 이어 12월 0.07%로 상승한 뒤 올해 1월에는 0.09% 수준까지 높아졌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8886635514456&mediaCodeNo=257&OutLnkChk=Y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