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도 인터넷서 대출받는다? 무조건 신용하는 건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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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1회 작성일 22-06-17 09:52본문
http://www.techno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07
자영업을 하다 운영이 어렵다보면, 임금, 월세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출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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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사정이 어려운 업체에서 일하던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월급이 밀리게 되면 이를 해결 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자금사정이 안 좋아 대출을 알아보는 업체들이 더 많아 졌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현 시대는 IT 시대이다 보니 거의 모든 이들이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대출 정보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
포털사이트에서 대출을 검색 해 보면, 평상시 많이 보았던 인지도 있는 업체들도 있을 것이고, 생소한 업체들도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식으로 등록 된 대출 업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게시물들은 검증 되지 않은 글도 많이 존재한다. 무직자에게는 소액대출도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점을 노리고 대출 해 준다 면서 유혹하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직업이 없는 이에게 무직자 대출 해 준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비슷한 서비스로 비상금대출이 있지만 금액이 낮은 편으로 이 또한 대형 업체가 아니면 신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악의적으로 허위 게시물을 올리고 소비자가 해당 글들을 클릭 후, 입력한 개인정보들이 제3자에게 전달 되었다면, 어떤 불이익이 생길 지 알 수 없다. 또한, 한번 유출 된 정보들은 다시 수습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인터넷에서 대출을 이용하고 자 한다면, 신중히 판단하고 신용 할 수 있는 곳에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신용 할 수 있는 대출정보를 얻고 자 한다면,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들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생계, 주거자금 또는 창업 운영자금 등 다양한 대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채무가 있다면 채무조정제도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불법 대출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332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고 및 대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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