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도 인터넷서 대출받는다? 무조건 신용하는 건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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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3회 작성일 22-06-17 09:52본문
http://www.techno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07
자영업을 하다 운영이 어렵다보면, 임금, 월세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출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자금 사정이 어려운 업체에서 일하던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월급이 밀리게 되면 이를 해결 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자금사정이 안 좋아 대출을 알아보는 업체들이 더 많아 졌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현 시대는 IT 시대이다 보니 거의 모든 이들이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대출 정보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다.
포털사이트에서 대출을 검색 해 보면, 평상시 많이 보았던 인지도 있는 업체들도 있을 것이고, 생소한 업체들도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식으로 등록 된 대출 업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게시물들은 검증 되지 않은 글도 많이 존재한다. 무직자에게는 소액대출도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점을 노리고 대출 해 준다 면서 유혹하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직업이 없는 이에게 무직자 대출 해 준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비슷한 서비스로 비상금대출이 있지만 금액이 낮은 편으로 이 또한 대형 업체가 아니면 신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악의적으로 허위 게시물을 올리고 소비자가 해당 글들을 클릭 후, 입력한 개인정보들이 제3자에게 전달 되었다면, 어떤 불이익이 생길 지 알 수 없다. 또한, 한번 유출 된 정보들은 다시 수습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인터넷에서 대출을 이용하고 자 한다면, 신중히 판단하고 신용 할 수 있는 곳에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신용 할 수 있는 대출정보를 얻고 자 한다면,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들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생계, 주거자금 또는 창업 운영자금 등 다양한 대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채무가 있다면 채무조정제도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불법 대출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332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고 및 대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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