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대출 한도조회
만원
만원
   
간편대출신청
만원
   
이율계산기
 
개월 1년 2년 3년 4년 5년 10년 15년 20년 30년
% 5% 6% 7% 8% 9% 10% 15% 20% 30%

3월 은행 가계대출 1조원 감소…금리상승 등에 4개월째 '뒷걸음' > 공지사항

    고객센터

    Y&S 대부중개

공지사항

HOME > 고객센터 > 공지사항

3월 은행 가계대출 1조원 감소…금리상승 등에 4개월째 '뒷걸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9회 작성일 22-04-13 15:53

본문

3월 은행 가계대출 1조원 감소…금리상승 등에 4개월째 '뒷걸음'
3월 은행 가계대출 1조원 감소…금리상승 등에 4개월째 '뒷걸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오주현 기자 =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부동산 거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통계 집계 이래 처음 4개월 연속 뒷걸음쳤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천59조원으로 2월 말보다 1조원 줄었다.

[그래픽] 은행 가계대출 증감액 추이
[그래픽] 은행 가계대출 증감액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지난해 12월(-2천억원), 올해 1월(-5천억원), 2월(-2천억원)에 이어 4개월째 감소세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넉 달 내리 줄어든 것은 한은이 2004년 관련 통계 속보치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가계대출 증감을 종류별로 보면,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잔액 784조8천억원)은 한 달 사이 2조1천억원 불었다. 증가 폭도 2월(1조7천억원)보다 커졌다.

늘어난 주택담보대출 2조1천억원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은 1조2천억원을 차지했다.

하지만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잔액 273조원)의 경우 한 달 새 3조1천억원이나 줄었다. 감소 폭이 3월 기준으로는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기록이다.

황영웅 한은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가계대출의 감소 배경에 대해 "정부와 금융권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 금리 상승과 주택거래 부진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추세와 관련해서는 "3월 은행권의 가산금리 인하, 대출한도 증액 등의 영업 강화가 대출 증가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의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은행과 제2금융권을 포함한 금융권 전체 가계 대출도 지난달 3조6천억원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은 3조원 증가했지만,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은행과 상호금융권을 중심으로 6조6천억원 급감했다.

업권별로는 가계대출이 은행권에서 1조원,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제2금융권에서 2조6천억원 축소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가계대출 증가율이 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수준에서 유지되도록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자금조달 방법·규모
기업 자금조달 방법·규모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가계대출과 달리 기업의 대출 증가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3월 말 기준 기업의 은행 원화대출 잔액은 1천93조9천억원으로 한 달 새 8조6천억원 불었다.

중소기업 대출이 7조7천억원, 대기업 대출도 9천억원 증가했다. 중소기업 가운데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액만 2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3월 은행의 전체 기업 대출 증가액(8조6천억원)과 중소기업 대출 증가액(7조7천억원)은 모두 3월 기준으로는 2009년 6월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많았다.

황 차장은 기업 대출에 대해 "코로나 금융지원 연장, 시설자금 수요 등과 은행의 기업 대출 취급 노력이 맞물려 대출 증가 규모가 상당 폭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여신(대출)이 아닌 은행의 수신 잔액은 3월 말 현재 2천152조7천억원으로 2월 말보다 8조원 증가했다.

수신 종류별로는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 배당금 지급 등을 위한 기업자금이 유입되면서 수시입출식예금이 16조3천억원 늘었다.

반면 기업·가계 자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타금융기관 자금이 유출되면서 정기예금은 3조6천억원 줄었다.

자산운용사의 수신은 3월 한 달간 4조3천억원 불었다.

기타 펀드에 5조9천억원, 주식형펀드에 1조8천억원이 유입됐지만, 채권형 펀드에서는 2조1천억원이 빠져나갔다.

주요 금융기관 수신 추이
주요 금융기관 수신 추이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표: 최성해 | 소재지: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154 해원빌딩 5층 501호 (의정부동) | TEL: 031-837-2870 | 와이앤에스대부중개 | 등록번호: 2021-경기의정부-0035
사업자번호: 112-35-81889 | 대출금리: 연20% 이내 | 연체이자: 연20% 이내 | 경기의정부시청(대부업담당 일자리경제과 031-828-2854)
취급수수료 등 기타 부대비용 없음,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이며 과도한 빚은 당신에게 큰 불행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다른 금융거래가 제약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방식: 원리금균등상환방식, 만기일시상환방식, 자유상환방식 등 | 연체시 불이익: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조기상환 : 조건 및 부대비용 없음. 단, 근저당 해지비용은 본인부담, 담보대출은 최대 3%이내 중도상환 수수료 발생, 담보권 설정비용 발생,
대출금을 자동화 기기 인출 시 기기요금 부담 | 대출금리: 연 20% 이내 (연체금리 20%이내) | 상품안내: 신용 및 담보대출로
고객의 개인신용평점 등 신용도에 따른 이자율 산출 및 적용 | 가입제한대상: 연체대출금보유자, 불건전대출이 있는 자 등은 대출취급이 제한.

이 사이트에서 광고되는 상품들의 상환기간은 모두 60일 이상이며, 최장 상환기간 60개월 미만입니다. 대출비용의 총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0,000원을 12개월동안 이자 20%, 최대 연 이자율 20%로 대출할 시 총 상환금액 1,111,614원 입니다.
(대출 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리자로그인 메이크2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