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보다 이자 1.3%P 싼 중소상공인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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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20-11-04 08:33본문
SBI·오케이·웰컴 저축은행
年 6%대 보증부담보대출
"신용 낮은 中企지원 마중물"
年 6%대 보증부담보대출
"신용 낮은 中企지원 마중물"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오른쪽부터)와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2일 서울 공덕동 저축은행중앙회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보증업무 협약을 맺었다.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금리가 연 7%대를 웃도는 저축은행 햇살론보다 1%포인트 이상 낮은 보증부대출이 나왔다. 신용등급이 낮아 높은 금리를 적용받던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저축은행 업계에서 연 6%대 보증부대출 상품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0255811
저축은행중앙회는 SBI·OK·웰컴저축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소상공인 등 동반성장을 위한 보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돕자는 취지에서다.
3개 저축은행이 특별출연해서 마련한 40억원을 재원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10배인 400억원을 보증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면 3개 저축은행이 해당 금액만큼 돈을 빌려주는 보증부대출 방식이다. 금리는 기존 정책상품인 저축은행 햇살론보다 약 1.3%포인트 낮은 연 6.5% 이하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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