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署, 편의점 점주와 보이스피싱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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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20-09-22 08:39본문
추석을 앞두고 기프트 카드를 통한 신종 보이스피싱이 급증하자 안산상록경찰서(서장·심헌규)가 편의점 점주와 함께 비대면 탄력 순찰을 강화해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21일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팔곡파출소(소장·이태희)는 가족 또는 금융감독원 등 국가기관을 사칭해 기프트 카드를 사서 보내달라는 신종 수법에 대응하고자 '경찰&편의점 단톡방'을 개설하는 등 비대면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 14일 관내 편의점의 한 점주는 한 어르신이 딸의 요청으로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려 하자 단톡방에 게시된 수법과 유사해 경찰에 신고, 피싱 피해를 막았다. 휴대폰 문자 메시지에는 기프트 카드를 구매(60만원 상당)해 뒷면 핀 번호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출처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9210100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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