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 수 있을까?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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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11-05 09:18본문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신용등급은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때 금리와 대출범위를 정하는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이다. 신용등급에 따라 이자의 금액도 차이가 나며 적용금리도 달라진다. 결국, 원활한 금융거래를 위해서 신용등급을 미리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신용등급은 개인에 대한 각종 신용 정보를 종합해서 총 1~9등급의 신용등급을 정한다. 통상적으로 1~4등급은 우량, 5~6등급은 일반, 7~8등급은 주의, 9~10등급은 위험으로 분류된다.
■ 신용카드를 장기간 사용하자
신용카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의식 없이 소비하게 되지만 잘만 사용하면 등급상승에 도움이 된다. 우량신용카드를 장기간 연체 없이 사용한다면 카드 포인트도 쌓이고 할인도 많이 받을 수 있는 똑똑한 소비도 겸하게 된다.
■ 연체는 절대 금물!
부동산 담보로 대출을 받았을 경우, 연체 없이 장기간 사용한다면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금융거래에서 신용이란 개념은 큰 금액을 장기적으로 사용해 이자와 원금을 연체 없이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조건 대출을 했다고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날짜와 금액을 연체 없이 지불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체가 불가피하다면 금액이 많고 오래된 것부터 정리하는 것이 좋다.
2011년 10월부터는 자신의 신용등급을 조회하는 것으로는 신용등급 저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원할 때마다 여러 번 조회해도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
내년부턴 신용등급제가 신용점수제(1~1,000점)로 변경된다. 등급의 상반부에 있어서 낮은 등급을 받았던 사람들이 신용점수제를 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금융당국은 점수제 적용 시, 금융소비자 약 250만 명이 연 1%포인트 수준의 금리 절감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 뉴스(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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