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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가계대출 1조2000억 감소…기업대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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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2-10-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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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대출금리 상승, 당국의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은행권 가계대출이 1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9월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처음 감소했다. 반면 은행들이 기업에 대한 대출을 늘리면서 기업대출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13일 한국은행의 '2022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 9월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059조5000억원으로 한 달 전 보다 1조2000억원 줄어 1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9월 기준으로는 2004년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가계대출 중 전세대출 등 주택담보대출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줄었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거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 및 집단대출 취급이 줄어들면서 증가세가 축소됐다. 주담대는 9000억원 증가한 793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월(1조6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증가폭이 두 번째로 작다. 이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이 전월(9000억원) 보다 소폭 확대된 6000억원 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7000호로 전달보다 1000호 줄었고, 전세거래량은 4만3000호로 전달보다 4000호 줄었다.
 
지난달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 기타대출은 2조1000억원 줄어든 26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전달 1조3000억원 감소했던 것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확대됐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금리 상승과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시행 등 정부의 대출규제 영향이다. 9월 기준으로는 2004년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가장 큰 폭 감소했다.

황영웅 한은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주담대 대출은 주택 매매 관련 자금 수요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단 및 전세대출 취급도 다소 줄면서 증가규모가 축소했다"며 "기타대출은 대출금리 상승과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한은은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계가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에 들어갔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봤다.

황 차장은 "가계대출이 둔화되나 디레버리징으로의 완전 전환 여부는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빈면 기업대출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기업대출은 전월 말 대비 9조4000억원 늘어난 1155조5000억원으로 집계돼 9개월 연속 증가했다. 회사채 시장 위축에 따른 기업 대출 수요와 은행의 기업대출 취급 노력 등이 맞물리며 큰 폭 증가했다. 9월 기준으로 2009년 6월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가장 큰 폭 증가했다.

대기업 대출은 4조7000억원 늘어난 207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 기준으로 2009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 증가했다. 중소기업대출은 4조7000억원 증가한 948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영업자가 주로 빌리는 개인사업자대출은 1조8000억원 늘어난 442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등에 따른 자금수요 등도 있지만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은행들이 기업대출에 대한 태도를 완화하면서 대출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황 차장은 "분기말 일시상환 등 계절적 감소요인에도 대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다"며 "중소기업은 코로나19 금융지원과 운전자금 수요가 이어지며 상당폭 증가했고, 대기업은 회사 시장 위축에 따른 기업의 대출 수요가 확대 되면서 큰 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회사채 발행은 신용증권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발행이 부진이 이어지면서 2조원 순상환 전환했다. 

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3_0002046394&cID=15001&pID=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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