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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영끌' 열풍에 카드론 손댄 20대 급증···"상환능력 문제될 수도"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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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영끌' 열풍에 카드론 손댄 20대 급증···"상환능력 문제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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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5회 작성일 21-09-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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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은행 외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일으키는 청년 다중채무자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청년들의 카드론(장기 카드대출)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20대들이 '부채 돌려막기용'이나 '빚투용'으로 카드론을 활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금융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2조46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0.1% 증가했다. 연령별 자료를 살펴보면 같은 기간 20대의 카드론 잔액은 1조1410억원 증가했다. 카드론은 카드사에서 2개월 이상에서 3년까지 취급하는 장기 카드대출을 일컫는다. 은행의 일반 신용대출보다 문턱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

전체 카드론 잔액에서 2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낮지만 증가율은 다른 연령대보다 가팔랐다. 실제로 카드론 잔액 증가율은 20대가 18.5%로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16.6%)·50대(13.4%)·40대(8.2%)·30대(1.1%) 등의 순이었다.

20대의 카드론 이용 증가세는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김한정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카드 5개사의 올해 2분기 말 카드론 잔액은 27조9181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5% 불어났다. 카드론 증가율 역시 20대가 27.3%로 가장 가팔랐다. 이는 전체 증가율의 1.8배에 달한다.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은 "20대들의 카드론 금액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다른 연령에 비해 증가율이 가파르다"며 "20대 특성상 학생·구직자·사회 초년생이 많다. 카드론 증가 시기와 공모주 열풍 시기가 겹치는데 주식시장에 참여한 청년층이 많아지면서 일부는 빚투용으로, 일부는 저소득층의 생활자금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중채무자들 중에서 20대를 비롯한 청년층의 대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다중채무자는 취약차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금리인상 시기를 만나면 상환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 관계자도 "카드론은 용도를 물어보지 않기 때문에 대출 문턱도 낮다"며 "용도를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생계형 대출, 투자 용도 등 다양한 이유로 20대의 카드론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러 금융기관에서 빚을 낸 20대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카드론을 이용하는 20대도 덩달아 증가했다는 얘기다. 20대들이 특정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금보다 더 많은 자금이 필요했고 이에 따라 카드사에서도 대출을 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 다중채무자 중 청년층의 대출은 증가하는 추세다. 30대 이하의 다중채무자 대출잔액은 2020년말 기준 130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16.1% 증가했다.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인 8.4%를 두배 가량 상회하는 수준이다.

청년층의 1인당 부채규모도 급증하면서 청년층의 LTI(소득 대비 부채 비중 규모)도 타 연령층에 비해 높은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20대와 30대의 LTI 상승폭은 각각 23.8%포인트(p), 23.9%p를 기록한 반면 40대와 50대는 각각 13.3%p, 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다만 채무 규모 자체가 적다 보니 우리 사회의 금융시스템 리스크에 당장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일단 20대 중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라며 "전체적인 리스크 관리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상환능력이다. 은행보다 문턱이 낮은 카드 대출 증가세에 가속이 붙은 상황에서 금리마저 올라가면 20대의 연체 발생 가능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상 센터장은 "20대의 카드론 규모로만 보면 전체 금융시스템 건전성에 폭탄이나 뇌관이라고 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수준은 아직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20대 차주의 개개인의 삶에서는 부채가 큰 압박이 될 수 있어 무분별한 대출에 대해서는 경고를 해야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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