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가까워진 주담대 금리…부동산도 대출도 춘래불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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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2-03-29 11:39본문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의 지난 25일 기준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3.80~5.87% 수준이다. 상단 금리만 떼어서 보면 5대 은행에서 5.01~5.87%에 걸쳐 있어 모두 5%대인 데다 6%대에 가깝다. 이러한 상승 속도가 이어진다면 연내 6%대는 물론이고 7%대 주담대 금리도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 달 전인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보면 5대 은행에서 고정형 주담대 상품의 금리는 3.90~5.75%, 상단 금리는 5대 은행에서 4.88~5.75%였다. 하단 금리가 한 달 전보다 낮아진 건 KB국민은행이 한시적으로 다음달 6일까지 고정형 주담대 금리를 0.1%포인트 인하한 영향이다. 상단 금리만 보면 '금리 할인'에도 오름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2708115468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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