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죽다 살아 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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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영춘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20-08-13 13:37본문
덕분에 죽다 살아 난 기분이네요 저는 22살에 무직자인데 급하게 자금이 필요해진 상황이라서 여기저기에다가 무직자 대출 되는곳이라고 하면은 다 알아봤어요 인터넷에 무직자 대출 쳐서 또 여기저기 알아보고 연락을 했어요 서류달라는거 다 드리고 절차 다 밟고 나서 심사전화만 남은 상황에 간떨리며 심사전화를 기다리다가 오길래 알려주신대로 받았어요 근데 알려주신거랑 달리 더 꼬치꼬치 묻고 깊게 파고들길래 당황했지만 노련하게 받고나서 승인이 나길 기다리는데 문자와서 보니 부결이라네요ㅠ 이때 엄청 절망적이였어요 하지만 다시 또 솟아날 구멍을 열심히 찾다가 그때 찾았어요 그리고는 상담신청을 하고 연락을 받았어요 제 담당자님이 남성분이셨는데 어찌나 목소리가 활기차고 밝으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믿고 맡겨보자는 심정이 생기더라고요 담당자님께서 다른 곳에서도 하셨냐고 물으시길래 했는데 부결 났다고 하니깐 왜 부결났냐고 자기일처럼 화내주시는데 감사하더라고요 어디 은행이냐고 물어보고 부결난 이유도 찾아주시고 제가 대출 받을 수 있게끔 찾아봐주시고 서류보내달라는거 다 보내드리고 나서 심사전화만 남았을때 이때 또 긴장되고 심장이 막 두배로 뛰더라고요 하지만 전화가 오지않아 다시 여쭈어 보니 순차적으로 전화가 가고 있다고 그쪽도 건수가 밀려있다고 설명해주시고 또한 부결 난거 아니라고 부결 났으면 벌써 났다고 기다려주면 오늘이나 내일 대출 된다면서 좋은 기운을 주셔서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그렇게 다음날 오후쯤 심사전화가 와서 이것도 제 담당자님께서 알려주신거 잘 숙지하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알려주신것만 물어보시고 금방 끝났어요 심사자님께서 오늘 대출승인 6시전에 문자온다고 하시고 나서 오매불망 기다리니 2시간 20분 뒤쯤 문자가 딱! 왔어요 와 진짜 다시는 이용하지 않는게 좋지만은 급할때 또 이용할 수 있을꺼 같아요 친절하셨던 담당자님 정말 감사드리고 진짜 다른 업체보다 대박이네요! 진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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